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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교발전기금 463교서 52억여원 조성


... ( 편집부 ) (2013-06-21 15:45:12)

전라북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770곳 중 지난해 학교발전기금을 접수한 학교는 463곳(60.1%)이며, 조성 총액은 52억3,833만4천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1년 조성액 46억4,452만9천원보다 12.8% 증가한 규모로 학교발전기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각급 학교가 접수한 발전기금을 내용별로 살펴보면,용도별로는 학교교육시설비 2억3,451만원 ,교육용기자재 및 도서구입비 4억8,000만원 ,학교체육 및 학예활동비 10억8,000만원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비 34억4,374만원이 조성됐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419곳 중 248곳(59.5%)에서 14억3,327만원 ,중학교 208곳 중 132곳(63.7%)에서 7억6,387만원 고등학교 132곳 중 80곳(60.6%)에서 29억3,112만원 ,특수학교 11곳 중 3곳(27.3%)에서 1억1,006만원 등을 조성했다.

전년보다 고등학교 발전기금 접수액은 6억7,307만원(29.8%), 특수학교 발전기금 접수액은 1억165만원이 증가했으며, 중학교는 1억7,077만원(19.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16억2,087만원 ,군산 7억5,980만원 ,익산 5억9,828만원 ,정읍 5억0,573만원 ,남원 1억3,800만원 ,김제 5억4,967만원 ,완주 3억5,393만원 ,진안 3,969만원 ,무주 1억1,270만원 ,장수 8,468만원,임실 1억1,578만원 ,순창 8,078만원 ,고창 1억6,725만원 ,부안 1억1,112만원 등으로 전주, 군산, 익산시가 전체의 56.8%를 차지했다.

조성 형태별로는 금전 및 유가증권 46억5,198만원(88.8%) ,도서 및 물품 4억8,783만원(9.3%) ,수목, 시설 및 재산 9,851만원(1.9%) 등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개정된『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요령』에 따르면, 학교발전기금은 기부자에게 반대급부가 없어야 하며, 학생 교육활동과 관련된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사업 등 학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교육목적을 위하여 조성되어야 한다”라며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전기금을 조성·운용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