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학교는 낙인 없이 아이들을 바라보기 위해 학교부적응 학생이라는 말 대신 진.달.래.<진심으로 달래면 돌아올(來) 학생>라고 명명하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산중은 도교육청 특별 지원비와 교육복지 일부 비용을 활용해 2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수업 시간에 대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집단프로그램과 개인상담, 지역 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긍정적인 사고 경험을 많이 하여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궁은숙 군산중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청소년들은 멘토에 의해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한다”라며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이 끊임없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리동북초등학교는 학생이 가진 문제에 따라 개인집단상담, 원예·미술역할극·음악 활동 등의 다양한 심리·정서지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생활 적응력도 좋게 하고 있다.
최경숙 이리동북초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교육복지사업이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적인 학교 교육활동과 함께 운영되어 사업의 효과성이나 교사들의 협력도 훨씬 수월해져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라며 “교사들의 인식 변화와 생활·인성·태도·학습 등에 있어 학생들의 변화가 가장 큰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업무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6일, 27일 양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등 151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사업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