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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화보건지소, 편마비·하지마비 장애인 재활보건사업 재개


... 한문숙 기자 (2023-02-21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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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평화보건지소는 편마비·하지마비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범위를 확대하고 이동 불편을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1:1 단계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평화동에 거주하는 전체 장애인의 53%를 차지하는 거동 불편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키우기 위한 평화보건지소의 핵심사업이다.

평화보건지소는 1:1 단계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지소를 찾는 장애인에게 재활전문의 상담 및 처방을 통한 재활운동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 가정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예치료 △도자기 공예교실 △작업치료교실 △장애인 체조교실 △요가교실 △문화체험 영화관람 등 다양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 증진과 우울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화보건지소는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와 연계해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들의 사고 사례를 활용한 교육 및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2차 낙상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와 도로이용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큰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전동·수동 휠체어에 안전표시 스티커를 부착토록 하고, 재활보조기기에 대한 정보제공과 무료대여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만성화된 장애인들이 재활치료를 포기하여 관절이 구축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참여로 2차 장애를 예방하고 원예치료 등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장애인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