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콘서트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원래 공연 시간은 저녁 7시였으나 비소식이 있어 2시간 앞당겨서 오후 5시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공연이 2시간 앞당겨 졌지만 미리 소식을 듣고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을 비롯 많은 내빈들이 콘서트에 함께 했으며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장애인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가 주관했다.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차별 해소와 창작예술활동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콘서트 출연진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 ‘위더스(WITH US)’, ‘꿈꾸는 달팽이’, ‘따박밴드’, ‘마술피리’(관악앙상블)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손끝소리 풍물단’, 전주시 수어 통역센터, 전북여성장애인합창단 등이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는데 해당 LIVE 영상은 376명이 시청했다. 공연이 끝나고 수정 편집된 공연영상도 업로드 되었다.
행사를 지켜본 이들은 하나같이 작년 공연 때 보다 공연팀들의 실력이 더 향상되었다고 칭찬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최창현 장애인인권연대 대표는 "내년에는 새로운 장애인 예술인들을 더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