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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23:03:35

무주군, 여성친화일촌기업 7곳과 업무협약 체결


... 한문숙 기자 (2024-06-19 2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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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함께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정희 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포렘의 박미란 대표, 무주군가족센터 정성철 센터장,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홍교 관장,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김도현 관장, 농업회사법인 무주 반디팜 주식회사 소현주 대표, 반디누리작업장 남궁용 원장, 래미에프앤비 이선희 인사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 및 문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는 여성친화일촌기업 우선지원 혜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 최정철 팀장이 '2024년 정부일자리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노무법인 한결의 강호석 노무사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진행했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며, "우수한 여성인력 활용과 경력 단절 예방, 고용 유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주군 여성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의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은 201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새롭게 참여한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15곳이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등록됐다. 이들 기업은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을 받아 여성인재 우선 연계,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환경 개선,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북여성가족재단의 위탁을 받아 구직 여성과 기업 간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취업상담사 2명을 무주군여성일자리센터에 파견해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무주군여성일자리센터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 운영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 설계 및 취·창업 분야 확대를 통해 만족도 높은 일자리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