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대표 최지나)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의 수해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화산면을 방문한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최지나 대표는 “갑작스런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화산면에 위치한 완주공공승마장을 위탁 운영 중이며, 승마 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