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
|
|
|
|
|
...
|
( 편집부 ) (2024-07-20 23:19:10)
|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이 복합적인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행복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구 A양(10)을 조기에 발굴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BS1 ‘동행’ 방송을 통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읍시는 M건축사무소, 시 주거복지센터, 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생활 쓰레기와 슬레이트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앞으로 아동들이 거주하는 주택을 전면 리모델링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정읍의용소방대 연합회, 정읍성광 사랑의 봉사단, 삼화페인트,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