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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23 00:34:5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망성면 수해복구 지원 나서


... ( 편집부 ) (2024-07-21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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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농생명축산산업국 직원 60여 명이 익산시 망성면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의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전북자치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김종훈 부지사와 직원들이 비닐하우스 피해농가를 찾아 침수된 수박과 멜론 작물을 걷어내고 비닐과 자재 등을 정리하며 피해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를 입은 40여 동의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피해 주민들을 만나 피해복구 진척 상황을 공유하며 수해로 인한 고충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