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츠 조익빈 대표는 "착한가게 5500호가 중화산2동에서 탄생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쁨을 표했고, 현대옥 본점 현성국 대표는 "기부금이 중화산2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도 착한가게를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리며, 중화산2동 착한가게 19개소의 정기적인 나눔 약속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모인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긴급한 의료,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참여 가게에는 인증 현판과 종합소득세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문의는 전북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063-282-0606)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