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Play남원 아카데미에 한문철 변호사가 초청되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남원시 청소년 문화의집 청블리 회원들과 교통봉사단체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참여 시민들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인 한문철 블랙박스 리뷰의 패널이 된 기분이었다"며 남원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반광조끼와 모자 50세트를 남원시에 기부, 남원시는 이를 배달기사와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다음 Play남원 아카데미는 9월 5일 저녁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