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보건소,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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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8-01 0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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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위원장 김군복)과 완주군보건소 치매관리팀(팀장 김소형)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완주군에 전달했다.
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은 김군복 위원장을 비롯한 39명의 조합원이 50만 원을 모아 기탁했다. 조합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며 배려와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완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은 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81여만 원을 전달했다. 치매관리팀은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해 조기 치매 검사와 예방을 담당하고 있다.
김군복 위원장은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겪으신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모금에 동참해줘 나눔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