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재생에너지기업 ㈜다시(대표이사 박종현)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박종현 대표이사는 7월 3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배성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다시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 회사는 2020년 ISCC-EU 인증을 획득해 유럽과 아시아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2024년 현재 누적 수출 4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또한, 여러 기술 특허와 다양한 경영 및 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현 대표이사는 “한일장신대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학업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배성찬 총장은 “글로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다시와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