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근대5종팀, 전국 선수권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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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8-01 2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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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제43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
김예나 선수는 여자 개인종목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화영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종목 은메달을, 김우철 선수는 남자 개인종목 동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예나 선수와 형태극 선수는 혼성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올해 1월 창단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완주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대한체육회의 2024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사업과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약 3억 3,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