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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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8-01 2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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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21년에 이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추진체계와 사업 운영 성과를 대상으로 했다.
남원시는 △읍면 지역 평생학습센터 구축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체계적인 프로그램 고도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2027년까지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사업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는 우수한 점으로 평가된 내용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고도화된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화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효상 교육체육과장은 “남원시가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된 만큼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2023년과 2024년에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각각 수상하여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