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광역-기초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마실:예술가의 방>을 진행한다.
<마실:예술가의 방>은 ‘익산 시민합창단’, ‘우리 춤 한국무용’, ‘첼로 앙상블’, ‘민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행복을 만드는 가죽공예’, ‘플루트 오케스트라’,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총 7개의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모집된 53명의 시민교육생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하여, 7인의 해당 분야 예술가 작업실에서 강좌당 17회씩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에 대해 “예술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저변을 확대할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예술가의 일상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익산 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