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최재은 칼럼] 풍수지리로 본 전라도와 전주, 첫 번째 이야기 [ 이전 내용 보기 ]
백두대간 바로알기 - 노령산맥 차령산맥은 없다
우리나라의 국토관과 영토관을 풍수지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우리의 역사 속에서 관점에 따라 얼마나 차이 나는지 우리는 분명히 확인했다.
이제는 저 광활한 중원을 이끌었던 삼족오의 영토관을 뒤로 하고 대륙을 향해 포효하는 힘찬 호랑이를 살펴볼 차례가 된 것 같다. 이는 위대한 전주를 오기 위한 귀한 여정이 될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는 이미 전국의 인물이 날 자리에 쇠말뚝을 박아 정기를 끊었다고 한다. 그러나 진짜 쇠말뚝은 우리 정신 속에 박힌 말뚝이 아닐까? “우리는 인물을 낼 수 없는 땅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역적이 나오고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듣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힘이 날까? 신이 날까? 우리는 힘이 떨어지고 그냥 그럭저럭 살자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우리의 뇌리에 깊숙이 박아 놓은 쇠말뚝, 이는 일제 강점기 우리에게 심어놓은 지독한 칩을 뽑아 내야 한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을 갈기갈기 찢어 놓은 것을 바르게 돌려놓아야 한다. 차령산맥, 노령산맥, 마식령산맥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차령산맥이 어느 산에서 시작하여 어디 산까지인가? 노령산맥이 어느 산에서 어느 산까지인가?
노령고개는 있어도 노령산맥은 없다. 차령고개는 있어도 차령산맥은 없다.
우리나라의 산맥은 1대간 1정간 13정맥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런 사실을 일찍이 신경준이 산경표에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산악인들이 직접 밟아보고 확인하였다. 그러면 이제 우리도 우리의 산맥을 하나하나 밟아 호남정맥이 있는 전라도로 가볼까 한다. 산맥이란 어느 봉에서 시작하여 어느 봉까지가 명확해야 산맥이다.
한반도의 일대간 일정간 십삼정맥
1) 일대간 - 백두대간
백두산 병사봉(장군봉)에서 시작해서 원산, 낭림산, 금강산을 거쳐 태백산까지 내려왔다가 충청, 경상도를 가르는 소백산, 월악산과 속리산을 거쳐서 다시금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덕유산과 지리산 천왕봉에 이르는 한반도의 가장 중심적이고 큰 산줄기로, 대간을 중심으로 하여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나뉘어 정립하였다.
2) 일정간 - 장백정간
장백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경성의 거문령과 경흥의 백악산을 지나 두만강 하구의 섬 녹둔도 앞에서 멈추는 산줄기로, 이순신 장군이 한때 녹둔도 만호로 재직하였으며 이때 여진족 니탕개와 대치하였던 곳이다.
3) 십삼정맥
3)-1 낙남정맥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지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흐른 산줄기로 고성의 무량산과 진해의 여항산을 거쳐서 김해의 분산까지 이루는 산줄기로, 이름 그대로 낙동강 남쪽의 산자락이다.
3)-2 청북정맥
백두대간의 낭림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자연장성을 이루고 있는 추유령, 이파령, 천마산을 거친 후 신의주 앞바다 신도를 마주한 미곶에 이르는 산줄기로, 고려 때 쌓은 천리장성은 이 산줄기를 따라서 쌓았다. 청천강 이북에 있는 산맥이다.
3)-3 청남정맥
낭림산에서 서남쪽으로 흘러 묘향산에 다다른 후 계속 서남향으로 이어져 월봉산, 도회령을 거쳐 광량진의 봉수산까지 뻗은 산줄기이다. 이 자락에 형성된 도시가 평양이다. 이름 그대로 청천강 이남의 산맥이다.
3)-4 해서정맥
백두대간의 두류산에서 시작되어 서남쪽 개연산에 이르러 다시 북상하여 언진산에서 남쪽으로 고정산, 멸악산을 지나서 강령의 장산곶까지 뻗은 산맥이다. 해서 지방을 달리는 산맥이다.
3)-5 예성남임진북정맥
임진강 북쪽과 예성강 남쪽으로 달리는 산줄기로 개연산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해성정맥을 바라보며 남으로 학봉산, 수룡산, 성거산을 거쳐 개성의 송악산까지 이어진다. 개성 유역의 산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3)-6 한북정맥
한강 북쪽을 흐르는 산줄기로, 백두대간이 금강산을 향해 달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꺾어져 금화 오갑산, 불정산, 도봉산, 삼각산을 지난 후 교하와 감악산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이곳에 맺힌 지형이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이자 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여기에 속한다.
3)-7 낙동정맥
태백산에서 서쪽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갈래에서 벗어나, 남쪽으로 계속 달려 내려온 산줄기이다. 이화령, 부성산, 가지산, 취서산, 금정산을 지나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멎는다. 지금까지 백두대간으로 오인되던 산줄기이다. 이 자락의 끝부분에 동래정씨 시조 정문도의 묘가 자리한다.
3)-8 한남금북정맥
속리산 문장대에서 시작해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보며 동쪽으로 돌아 안성 죽산의 칠현산에 다다르는 산줄기를 지칭한다. 이곳에 여흥민씨 시조묘가 사창에 있다.
3)-9 한남정맥
칠현산에서 북으로 용인의 보개산, 광주의 광교산을 지나 서쪽의 수리산으로 이어진다. 다시 서쪽으로 소래산 주안산에 이르고 인천의 문학산 봉수를 남쪽에 남겨 둔 채 북쪽의 김포평야 구릉지대를 지나 강화도 앞 문수산에 멈춘다. 현재 서울의 강남에 해당되며 세종대왕의 릉인 영릉과 더불어서 조선시대 최고 권문세도가들의 대형 묘지가 산재된 곳이다.
3)-10 금북정맥
칠현산 서남쪽으로 차령을 지나 남진하다가 성주산에서 북쪽 해미의 가야산을 거치고 다시 서쪽으로 태안반도를 지나 안흥진까지 이어진다. 금강 이북의 산세가 이에 속한다. 이 자락에는 명문가인 한산이씨 시조묘와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묘가 자리잡고 있으며 항간에는 호서 최대지인 자미원이 서산에 있다고 전한다.
3)-11 금남호남정맥
백두대간이 지리산에 이르기 직전 영취산에서 장수쪽으로 무령고개를 만들고 신무산 사두봉을 지나서 수분치를 팔공산 성수산 덕태산 마이산을 넘어서 부귀산을 지나 주화산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이 만나는 산줄기로 금강과 섬진강의 수분계를 이룬다.
3)-12 금남정맥
전주 동쪽 주화산에서 북진하여 운장산 칠백이 고지 대둔산을 지나서 계룡산에 다다르고 서쪽으로 망월산을 지나서 부여 부소산의 조룡대에 이르는 산줄기로 옛적 백제의 고도 공주와 부여가 이에 속하며 후천세계를 여는 정도령의 계룡산과 이성계가 도읍을 닦았다는 신도안이 이에 속한다.
3)-13 호남정맥
주화산에서 곰티를 지나서 만덕산에 이르고 이 자락이 전주로 오는 산줄기가 된다. 전주로 빠지지 않고 박뫼기산을 지나 관촌의 슬치에 다다르고 갈미봉 옥녀봉을 지나 경각산에 다다르고 오봉산과 막은땜을 지나 먹방산을 지나 왕좌산에 이르러 구절재를 지나서 정읍의 내장산에 다다른다. 입암산과 백암산을 지나 담양 추월산에 다다르고 강천산과 옥과 설산을 지나서 창평을 지나 광주의 무등산에 다다른다. 무등산은 화순을 지나 장흥 사자산에 다다랐다가 제암산과 존제산을 지나서 승주의 조계산에 이른다. 다시금 광양의 형제봉과 백운산에 다다르니 이가 바로 호남정맥이다. 어사 박문수가 "호남이 없으면 조선이 없고 광양이 없으면 호남이 없다"고 했던 백운산이니 옛날 옥룡자 도선국사의 부도가 백운산 안에 있는 백계산 자락에 그의 유적이 있으며 오늘날에도 이곳의 지명이 옥룡면이다.
호남(湖南)은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과 금남정맥 그리고 호남정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백두대간에 속하는 지역
삼도봉은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가 만나는 경계지점이다. 아마 전국 팔도로 나뉠 때조차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의 분기점이었으니 오직 이곳만이 삼도봉이었다. 이 삼도봉을 지나 대덕산을 따라서 내려오면 남덕유산에 다다른다. 다시금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이 있는 영취산에 다다르니 무주와 장수가 곧 백두대간의 자락에 놓여있다. 백두대간은 곧장 함양과 장수의 경계인 백운산을 지나서 남원 야영의 봉화산에 다다른다. 봉화산에서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가 있는 모래재 정상을 지나서 남원 운봉의 고남산에 이르고 여원치를 지나서 수정봉을 지나 구룡폭포 위를 따라서 지리산 정령치에 이르고 나아가 고리봉과 노고단을 지나서 반야봉을 거쳐 지리산 천왕봉에 이른다. 이곳을 정리하면 남원의 중심으로 백두대간이 지나고 구례가 백두대간의 자락에 놓인다. 무주, 장수, 남원, 구례가 전라도에서는 백두대간에 놓인 산세의 지형이다. 유독 백두대간의 너머임에도 전라도인 지형이 남원의 운봉읍, 동면, 아영면, 산내면의 4개 지역인데 이곳의 물길은 진주 남강으로 합류하여 낙동강의 수원지 중 하나가 된다.
2) 금남호남정맥에 속하는 지역
영취산 조금 지나서 분지한 자락이 무령고개를 이루는데 이곳이 바로 삼산정맥의 분기하는 지점이다. 그러므로 호남의 기질인 무령(舞嶺, 용이 사방으로 넘실대는 모습이 마치 춤추는 용과 같다고 하여 고개 이름이 춤추는 무령고개가 됨) 곧 예술적인 기질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장안산을 거쳐서 사두산, 수분치, 신무산, 팔공산, 성수산, 덕태산, 그리고 마이산에 다다르고 부귀산에 이르러 마침내 주화산에 다다른다. 이곳의 지맥이 닿는 곳은 장수와 진안이 주가 되고 임실과 남원의 일부가 이 산줄기의 지류에 해당한다. 이곳의 지형 중에 중국의 천자가 머물렀다는 남원의 천황산(만행산)이나 이성계가 와서 기도했다는 오봉산 성수산, 아침재 등이 이곳에 속한다.
3) 금남정맥에 속하는 지역
주화산에서 북으로 진행한 산이 운장산을 만들고 칠백이 고지를 지나 금산의 대둔산으로 달려가는데 일지맥이 옥녀봉과 달맞이 고개를 만들고 익산의 천호산과 용화산 그리고 미륵산으로 흘러 들어간다. 미륵산맥은 다시금 황등과 함라의 들판을 지나 함라산에 이르고 임피의 술산, 군산의 오봉산, 대야 옥구의 들판으로 달리니 완주군의 일부와 익산, 군산의 지형이 이 산맥에 속한다.
4) 호남정맥에 속하는 지역
호남정맥은 주화산에서 달려 웅치를 지나 만덕산에 이르고 박뫼기산을 지나 슬치와 경각산을 지나서 막은땜을 지나 왕좌산과 고당산을 지나 정읍의 내장산에 이르고 입암산에 다다라서 남동으로 머리를 돌려서 장성의 백암산과 담양의 추월산을 지나 순창의 강천산에 다다르고 옥과 설산을 지나 광주의 무등산에 이른다. 다시금 화순과 장흥의 사자산과 제암산을 지나서 순천 송광사에 다다르고 이윽고 광양의 백운산에 이르면 이 산줄기가 바로 호남정맥이다. 앞서 언급된 몇몇의 지역을 뺀 모든 지역에 분포된 호남 대다수의 지세를 말하며 전주의 지맥 또한 반절 이상의 바로 호남정맥의 발원이다. 전라도 지방을 좌도와 우도로 나누는데 그 구분점이 바로 이 호남정맥이었으니 지역 구분뿐 아니라 문화 구분에서도 이 산맥을 중심으로 좌도굿, 우도굿이라 칭하였다.
한반도는 세계를 향해 포효하는 한 마리의 커다란 호랑이로 볼 때 전라도야말로 호랑이의 자궁(새끼)에 속하는 지형이다. 한반도의 일대간, 일정간, 십삼정맥으로 구분하여 보면 금남호남정맥과 호남정맥은 마치 호랑이의 뒷다리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숫 호랑이로 본다면 금남정맥이 마치 호랑이의 남근처럼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끈 서 있다. 그 끝에 우람하게 솟아있는 돌산이 바로 계룡산이다. 그러나 암호랑이로 본다면 뒷다리를 구부리고 있는 호남정맥이야말로 호랑이의 자궁이다.
이를 반증하기라도 하는 전라도의 풍수 지형 론이 있다. 바로 부안의 변산인데 한반도가 어미 호랑이이고 변산이 바로 새끼호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변산은 호남삼신산으로 불리우며, 더욱이 삼신산의 으뜸인 봉래산이라 불렸다. 그래서 정감록이나 모든 예언결서에는 사람종자든 씨종자든 양백(태백산과 소백산) 밑에서 찾으라 하였다. 넓게 보아도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이니 예로부터 조선 중 남조선이라는 말 또한 이런 연유임을 알 수 있다. 정감록의 결서에 보면 평양천년(청남정맥), 개성오백년(예성남임진북정맥), 한양오백년(한북정맥), 계룡팔백년(금남정맥), 가야천년(가야산), 전주육백년(호남정맥), 그리고 나면 다시금 북으로 되돌아가는 얼개를 가지고 있는 풍수지리 관점의 예언서이다.
칼럼에 대해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면 전북대평생교육원 2학기에 1.주역상수역, 2.풍수지리와수맥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등록기간은 2024.8.1(수)부터 8.14(목) 이다.
등록처는 전북대평생교육원행정실 063)288-0022에 문의하면 된다.
설산 최재 은 소개
최 재은(崔 宰銀)
경주인(慶州人) 용성부(龍城府) 남원태생(南原胎生)
호(號)는 설산(雪山), 원통산인(圓通山人-元通山人), 청사(靑蛇), 보림당주(寶林幢主), 백련주인(白蓮主人) 구봉산주(龜峰山主) 종남산인(終南山人) 등(等)
(현) 사단법인 환단사상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현) 환사련산하 열린행복우리학교 태학당주.
(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 및 투쟁위원장을 역임 민주화 운동에 투신. 30세에 이르러 백우선인의 유지를 받들어 “동양사상연구소” “설산철학관”을 개소 개관하고 “바른 소리 옳은 소리 밝은 소리”기관지를 발간하여 역술인의 길을 걷기 시작함. 후학을 양성함과 아울러서 대한민국 휴전선 아래 국토를 돌면서 “제일강산 남조선 명당도”를 십년에 걸쳐서 제작함, 더불어서 동방삼교삼학의 요체인 역학을 정리 저술하기 시작하다. 무인년에 백두산 천지에 올라 일두삼족금오조(一頭三足金烏鳥)를 보았고 나아가 백두산의 뿜어내는 거대한 방광을 보았다. 그 방광이 화하여 백두산 삼신마고 할머니와 열여섯 동자로 변하는 것을 친견한 후 돌아와 (사단법인) 한단사상연구소를 창립하고 마침내 원통대방경(圓通大方經) 상(上)을 출간(出刊)하였다.
이후 (구)구봉초등학교를 인수하여 열린행복우리학교 태학당을 설립 개교하고 후학양성에 힘씀과 더불어서 대한민국 전국 명당 지도를 다시금 수정 보완하였다. 나아가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비롯하여 여러 교육기관과 사회단체 등 강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더불어서 설산 풍수지리 강의집, 설산 주역 강의집 등 내부 및 외부 교재 수십 편을 집필하였다. 해마다 돌아오는 운세집(運勢集)을 펴냄과 더불어서 임진년 갑오년 백두산을 수 차례 다시 올랐다. 더불어서 丙申年에 중국 서안의 태백산 및 오악(五嶽-동태산 남형산 중숭산 서화산 북항산)을 모두 올랐으며 이를 토대로 하고 다시금 오십년의 연구와 공력으로 만복만덕(萬福萬德)의 후천개벽천하제일도(後天開闢天下第一圖)를 완성(完成)하였다. 그 결과를 하늘 소리 땅 노래인 천음지가(天音地歌)로 쓰기 시작해 마침내 2022년 임인년에 "명당의 원리 발복의 비빌“1권과 2권를 출간(出刊)하였다. 나아가 천음지가의 후속 권을 집필 중이며 나아가 천문 지리 인사의 다방면의 책을 집필 중이다. 원통대방경의 핵심인 선천문창후천부경을 후천도에 맞추어 마침내 후천설산천부경으로 거듭 정립하고 일오칠묘도수(一五七妙度數)를 만천하에 밝혔다.
주요저서 원통대방경(上), 명당의 원리 발복의 비밀1, 명당의 원리 발복의 비밀2, 내외 교육교재 및 강의집-설산 풍수지리 강의집, 설산 주역 강의집, “바른 소리 옳은 소리 밝은 소리”, “대원정각천지회통”, “자미두수도표”, “설산자미두수해제” “봉선”, “하늘소리 땅노래(天音地歌)”, “백두산여정기” “태산노정기” “태백산노정기” “후천개벽의 수도로 점지된 왼태극의 땅 전라도 전주”외 각 고을지 및 2017년 이후 17년간 매년운세집정리책자 등(等)을 출간 및 책자화하였고 후속 작업을 위해 .교육 및 집필 중.
여수 MBC방송 출연
티브로드 신년대담프로 출연
라디오교통방송 꿈풀이 상담등 여러방송매체에 출연.
사단법인환단사상연구소 열린행복우리학교
063)243-7246 010-3655-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