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유열)가 국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4년 연속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EBS는 전 국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EBS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는 취업 준비강좌(공무원,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강좌(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 경비지도사 등), 학력 인정 강좌(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 독학사 등), 어학 강좌 등이 있다. 또한 오디오로 배우는 외국어, 다큐프라임, 명의 헬스케어 등 EBS의 고품질 강의와 방송 프로그램 110여 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 중 3,000여 명의 우수이용자를 선정해 3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9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2024년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로서 지원금을 전액 사용하고 1과정 이상을 이수한 자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BS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https://www.ebs.co.kr/voucher/lecture/pkg)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BS는 평생교육바우처 외에도 공인중개사, 공무원, 자격증, 어학, 컴퓨터활용능력 등 취업 및 직무 관련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