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4 23:03:35

전주시, 발달 지연 영유아 위한 조기발견 프로젝트 추진


... 한문숙 기자 (2024-08-09 00:23:32)

IMG
전주시가 또래에 비해 신체적·정신적 성장이 느린 영유아를 돕기 위한 '맞춤형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8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활동 감소로 인해 발생한 영유아 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이 느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여 정상적인 발달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아동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시 전문 치료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올해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00명의 영유아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발달 검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에 대해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손경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고철영 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을 통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