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고-전주대 인공지능분야 인재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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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8-11 1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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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고등학교(교장 정순량)가 내년부터 AI 특화 특성화고로 전환되며, 이를 위해 전주대학교와 협력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선고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는 8일 인공지능 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교수 요원 지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진로 컨설팅, 우수학생 지원 등이 포함됐다. 전주대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으로 선정된 전북 유일의 대학으로, 관련 분야에서 전북교육청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정순량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선고의 AI 교육 수준을 높이고, 지역을 넘어서는 인공지능 특화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