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교권 관련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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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3-10-22 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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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산하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23일 오후3시 전북과학교육원에서 ‘학생인권과 교권이 살아 숨 쉬는 학교자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3회 전북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먼저 안승문 21세기교육연구원장(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참여와 자치를 통한 학교공동체 민주주의 실현 방안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장학사 4명의 패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자유토론은 포럼 참가자 전원이 교육정책을 토론하는 개방적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질의나 의견 개진 내용도 토론장 내에 전달된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차상철 소장은 “이번 포럼이 학생인권, 교권 및 학교자치와 관련하여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주체들이 포럼에 참여하여 소중한 의견들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