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3 19:15:44

전국 장애인 기능인의 축제,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청주에서 성황리 진행 중


... 한문숙 기자 (2024-09-05 15:45:01)

IMG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3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막하여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청주의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등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의 432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해 40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선수들은 정규 18개, 시범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9개의 직종에서 그간 쌓아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을 안고 출전하고 있다. 각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다"며,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자신의 기술을 통해 자립 의지를 다지며,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국제 장애인 기능대회 출전 기회도 부여된다. 금상 수상자는 1,2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해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고용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디지털훈련센터 확충과 장애인고용장려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전북에서도 박경노 단장의 인솔 하에 22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웹마스터, 제빵 등 다양한 직종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특히 전북 출전 선수 중 일부는 과거 대회에서의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되며, 이들이 대회에서 거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회 첫날 경기에서 자전거 조립 종목에 김도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안마(시각 중증) 종목에서 이원경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둘째날에는 유주연 선수가 한지공예 금매달을 획득했으며, 김용남 선수가 양장에서 은메달, 바리스타(발달)에서 송태호 선수가 은메달, 네일아트(중증)에 서은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