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의원사무실에서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사업은 삼천 세내교부터 효천교 구간의 천변길에 지역문화공간과 수변 여가시설을 조성하고, 하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 의원은 이 사업이 삼천천변길을 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명품삼천천변길이 전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