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앙상블 '마술피리'가 주최하는 음악회 '아름다운 동행'이 오는 2024년 10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J. S. Bach의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Hisaishi Joe의 '키쿠지로의 여름' OST, 이지수의 아리랑랩소디 등이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또한 F. P. Tosti의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와 G. Puccini의 'Nessun Dorma'와 같은 오페라 아리아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Peruvian Folk Song, Louiz Bonfa의 'Black Orpheus'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마술피리 앙상블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드럼 등의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테너 김진우, 첼리스트 한준열, 피아니스트 조그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마술피리'는 장애인 연주자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음악을 통해 청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장애와 상관없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예약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063-228-0772 또는 010-9852-3376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