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센터장 이상열)는 전북특별자치도 청년(19세~34세)을 대상으로 11일 청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마음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관계의 어려움의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JB 문화공간(JB라운지)에서, 밴드 노야의 음악공연과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강의로 11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이상열 센터장은 ”청년마음건강센터 개소 2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어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청년들의 실제 고민 공유도 하고, 궁금한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