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미래문화축제 팔복’ 11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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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10-07 2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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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미래문화축제 팔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주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전주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서는 타악 퍼포먼스와 AI 작곡 공모전 수상작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초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XR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탄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주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