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성공 개최 위한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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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10-10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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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내달 2일 열리는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완주군은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4년 아동권리영화제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영화제 진행 상황 보고, 심사위원 선정,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조직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영화제를 더욱 의미 있게 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는 영화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아동권리영화제는 전국 100여 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완주군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와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2일 완주군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