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형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중증장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 조건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이며, 참여자는 주 14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월 56시간). 보수는 월 552,160원이며,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에 필수 가입해야 한다. 개인 부담금액에 따라 실수령액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중증장애인 2명으로,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0월 11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이며, 면접은 10월 23일(수)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접수는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접수처는 전주시 완산구 석산2길 17-9, 성전빌딩 4층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이다. 문의는 1688-6754로 가능하다(월~금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