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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정책포럼, 전북장애인복지대상시상식 및 교류회’ 가져


... 한문숙 기자 (2024-12-05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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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애인인권연대 제공] 전북장애인정책포럼 참가 장애인 단체 대표자 기념사진

지난 12월 4일 전북자앵인정책포럼은 전주 치명자성지평화의전당에서 ‘제3회 전북장애인복지대상시상식 및 교류회’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장애인정책포럼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협력으로 마련된 자리로, 250여 명의 내빈과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1부 행사는 장애인복지대상 시상, 장학금 전달, 그리고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전북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사단법인 라엘의 자원봉사자 장유동씨가 도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전북우리지역사회지원센터 유미 대표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복지대상에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 공동대표인 정해선씨가 수상했다. 이광철 전 국회의원이 마련한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전북장애인정책포럼 박경노 회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2부 교류회에서는 장애인단체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지난해와 달리 장애인 예술인의 공연 비중이 축소되고 비장애인 가수의 공연이 주를 이뤘다는 점을 지적했다. 참석자들 중에는 “장애인 행사에서 장애인 예술인들의 공연을 축소한 것은 잘못이 크다. 개선이 필요하다"는 비판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권익 향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중심에 두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