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아동 위해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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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12-09 2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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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후원금 74만797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열린 ‘꿈DREAM HIGH 성장공유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센터는 재단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혜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을 결정해 의미가 크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교육·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