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교재와 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학력 결손 방지를 돕는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BS <초등 겨울방학생활>과 심화 학습용 <창의체험 탐구생활>이 그 주인공이다.

겨울방학 기간 학습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간된 <초등 겨울방학생활>은 1월 6일부터 EBS 2TV와 EBS 플러스2에서 방영되며, EBS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한 주제별 탐구를 위한 <창의체험 탐구생활> 강의도 같은 기간 방영된다.

<초등 겨울방학생활>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1~2학년 콘텐츠는 새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개편됐다. 교재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실생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교과 연계 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하루 40분 루틴으로 영상 강의와 교재 문제풀이를 병행하면 방학 중에도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

심화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작된 <창의체험 탐구생활>은 주제별로 구성된 총 12권의 교재로, 논술과 보고서 작성 등 탐구 활동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각 페이지에는 인성, 지성, 감성, 창의 등 핵심역량이 표시돼 있어 교과 재구성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EBS 교재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EBS 교재 사이트(book.e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초등 겨울방학생활> 권당 1만 1000원, <창의체험 탐구생활> 권당 1만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