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익산한국공예대전 대상 오석천 씨 ‘내면과 자연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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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12-05 23: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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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내면과 자연의 교감’>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양훈) 주관한 ‘제25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금속 부문에 출품한 오석천(40·대전)씨의 ‘내면과 자연의 교감’이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섬유 부문에 출품한 유은수(23·서울)씨의 ‘심연’이, 우수상은 도자 부문 조원재(35·서울) 씨의 ‘자연시점’, 목칠 부문 김석주(22·인천)씨의 ‘가능태’가 각각 받았다.
‘제25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에는 총 3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심사는 박종훈(도자, 단국대 명예교수), 홍정실(금속, 국가무형문화재 입사장), 정용주(목칠, 영남대 명예교수), 박수철(섬유, 동아대 명예교수)이 맡았다.
대상은 상장 및 상금 3,000만 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1,000만 원,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각각 500만 원 수여된다. 수상작은 6일부터 11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