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7일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가 바꾸는 미래는?’을 주제로 2025년 첫 전북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특강을 맡은 최희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회장은 “앞으로 데이터 중심 사회와 바이오 대전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창의적 리더십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과 창조성, 상호작용을 통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전북 자원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창의적 연결과 융합을 지원하겠다”며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할 뜻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했으며, 관련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