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1월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복 나눔 실천의 달로 정했다.
전주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와 총무처(처장 송독열)는 오는 16일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독거노인세대 김장김치 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구성원(교수, 직원, 학생)과 전북지역 고등학생 총 450여명(연탄나눔 350여명, 김장김치 봉사 100여명)과 세계 각지에서 전주대학교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 갈수록 인색해지는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에 열리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이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구성원(교직원, 학생)과 지역 고등학생 등 총 38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참여는 참가비 1만원을 납부하고 봉사하는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며, 이들이 모은 정성스런 연탄은 전주지역 동서학동, 중앙동, 어은골 일대에 전달된다.
이달 중 계속 이어지는 ‘독거노인세대 김장김치 봉사’는 오는 28일부터 전주지역 독거노인 100세대를 위해 참여자들이 배추 뽑는 것부터 시작해 김장 그리고 독거노인세대에게 전달하는 것 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봉사는 내년에 맞이하는 개교 50주년의 슬로건 ‘은혜와 감사의 50년, 100년을 향한 비상’과 같이 대학 개교 이래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성원해 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