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회(담임목사 김노벌)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라메사 지역과 깔람바교회, 뚤비나교회 등을 방문해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선교에는 28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500여 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료 및 의약품 처방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선교에는 김노벌 담임목사와 노명주 사모를 비롯해 정형외과, 내과, 안과, 한의학, 치과 전문가 및 간호사, 치과위생사, 약사 등 각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했다. 봉사단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봉사 기간 중 라메사 선교센터에서 11명의 지교회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5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필리핀 성도들과 찬양예배를 드리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정석조 의료선교부 부장(봉동정형외과 원장)은 "국경과 문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의료선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노벌 담임목사는 "이번 의료선교를 통해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