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이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해 군산형 라이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시장은 13일 군산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자신의 청년 시절 경험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이며, 이를 통해 산업 발전과 인구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산시가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항만·철도·공항을 활용한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군산대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산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호 총장은 "군산시와 군산대가 힘을 합쳐 새만금을 글로벌 명품 도시로 만들 적기"라며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