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의원(부안)은 도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애 학생들의 체육 참여율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장애인 체육 지도자들의 헌신을 언급하며, 예산 지원 외에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장애인체육회 처장의 직급이 도체육회 처장과 비교해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그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공정한 처우가 보장되어야 한다며, 처장 직급 조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