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정책 성과 향상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2024년 시·군 교육지원청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력 신장, 수업 혁신, 기초학력 책임제,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등 9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지역특색사업 및 학교지원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시 지역(6곳)과 군 지역(8곳)으로 나누어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지원청으로 익산과 진안이, 우수교육지원청으로 군산, 김제, 고창, 순창이 선정됐다. 이들 교육지원청에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시행된 평가에서 대부분의 교육지원청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익산의 ‘학력신장 JUMP-UP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과 고창의 ‘스마트스쿨·미래교실 체험 대축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러나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공문서 감축 지표에서는 모든 교육지원청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2025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