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YMCA, 창립 100주년 기념 총회 및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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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5-02-25 0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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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YMCA(이사장 김종기)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22일 신흥고등학교 스미스홀에서 ‘100년 총회 및 100주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계를 넘는 생명·평화 전주 YMCA! 새로운 100년을 향한 생명,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주YMCA는 전북지역 최초의 시민사회단체이자 청소년 운동단체로, 100년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YMCA 운동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민주주의 회복과 지역사회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0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점검했으며, 출범식은 YMCA 운동의 미래를 위한 연대의 장이 됐다. 행사 후에는 신흥학교에서 객사까지 평화의 행진이 이어지며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이원택·이성윤·안호영 국회의원, 한병길 전북평화연대 대표, 조영승 남문교회 목사, 김대선 원로목사, 청소년 피스메이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기 이사장은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민평화센터를 설립해 갈등 조정과 평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평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주YMCA는 청소년 피스메이커 운동,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과후 아동돌봄, 평화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운동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1,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