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유치원·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전북도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협력해 도내 급식소 285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110개소 등 총 39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준수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상태 ▲조리장 위생 관리 ▲조리 기구 세척·살균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이행 등이다.
특히, 냉장·냉동 식재료의 적정 온도 유지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며,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위한 조리식품 수거도 함께 진행한다. 급식 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해 위생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급식 관계자들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식중독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