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도심학교는 전주 27개교, 군산 12개교, 익산 13개교 등 총 52개교가 운영된다. 최근 3년간 원도심학교 초등학생 감소율이 12.9%로, 전체 시 지역 초등학교 평균(9.1%)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운영학교 중 절반인 26개교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로 지정돼 복지와 체험활동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원도심학교 운영 학교 수를 늘리고, 학교당 평균 3,200만 원의 재정을 지원한다. 또한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기존 27명에서 25명으로 완화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작은 학교로의 전·입학을 허용하는 ‘도심 속 작은 학교 공동통학구’를 신설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원도심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