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은 11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93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따로 활동하는 참여자 간의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동욱 전주부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최형열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은 안전 및 부정수급 방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동욱 전주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주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니어클럽은 2004년 설립돼 현재 55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2,65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