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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23:03:35

전북현대 포엣 감독 “디테일 채워나가는 훈련 진행”


... (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5-03-12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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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은 12일 시드니 FC의 클럽하우스 '스카이 파크'에서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거스 포엣 감독은 “이번 경기에는 16일 K리그 포항전에 대비해 데려온 어린 선수들이 활력을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Q1. 2-0으로 지고있는 상황이다.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인지.
-포엣 감독:이번 8강 경기 전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1차전은 홈에서 경기를 하지 못했고, 2차전 경기를 앞두고도 오피셜 트레이닝 경기장 사용 문제, 기자회견 장소 및 시간 문제 등이 있었다.
(공식 훈련을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하는 것을 제안 받았으며 이 부분은 경기장에서 하는 것으로 관철되어 예정대로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상대팀의 클럽하우스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다. (기자회견 전날 밤 시간 장소 변경이 되었다)
AFC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ACL Two가 더 큰 대회가 되고 더 성공적인 진행을 하려면 팬들을 배려하고, 양 팀 모두에게 공평한 진행을 해줘야 한다.
경기력적인 부분에서는 지난 1차전 영상을 보니 경기를 벤치에서 봤을 때와 비교해 생각보다 아쉬운 찬스들을 놓친 적이 많았다. 패스 하나, 판단 미스 하나 이런 조그마한 디테일이 부족해 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디테일들을 채워나가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만족스럽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Q2. 시드니 팀과 선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포엣 감독:지난 경기 앞두고도 분석을 했고, 1차전 마친 후에도 분석을 했다. 카세레스 같은 특정 선수의 포지셔닝이 인상적이었고 시드니 팀이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어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는 점이 보였다. 분석한 내용, 직접 맞붙어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내일은 더 나은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

Q3. 1차전 결과가 실망스러웠을 거 같은데
-포엣 감독:실망스럽다. 특히 실점한 장면에서 볼 소유를 하다가 패스 한 번에 무너져 2골을 허용했다. 앞서 말했듯 상황 판단력, 기술적 판단 등이 나아져야 한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패스 한 번 더 집중해서 잘 줬으면 득점할 수 있었던 찬스가 있었다. 이번 원정 경기에는 일요일 경기 대비를 위해 어린 선수들도 데려왔다. 이 선수들이 활력을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

Q4. 공격적인 부분에서 안드레아 콤파뇨가 눈에 띈다. 3골을 넣어야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데 콤파뇨에 집중된 견제를 분산시킬 선수가 있는지.
보아텡 선수::콤파뇨 선수는 경미한 부상으로 원정을 함께 오지 못했다. 그래도 현재 스쿼드도 충분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어제 전술 훈련도 잘 마쳤고, 선수들 모두 이기기 위해 훈련을 하는 중이다.

Q5. 긴 이동시간과 주전 선수도 좀 빠졌는데, 훈련은 만족스러운지...
-포엣 감독:일요일에도 리그 경기가 있기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계속 경기를 많이 뛴 선수들은 전주에 남겨뒀다.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래도 같이 온 선수들과는 훈련을 잘 진행했다.

Q6.어제 훈련을 선수들은 어떻게 느꼈고 선수들의 분위기는?
-보아텡 선수:어제 훈련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전술적인 부분도 잘 진행이 됐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