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4 11:55:41

NMD/TMD 반대 170차 군산미군기지집회열려


... ( 편집부 ) (2002-10-13 23:43:40)

3월 23일 170차 군산미군기지집회는 풍물패 공연 및 율동 그리고 'No War Let's go to Peace' 박터트리기와 NMD/TMD화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는 시민 노동자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평화인권연대의 주최로,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NMD(National Missile Defense, 국가미사일방위계획)와 TMD(Theater Missile Defense.전역미사일방위)에 초점이 맞춰졌다.



왜 전세계적으로 반발하고 있는지, 전세계 민중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불평등한 소파전면개정 국민행동 오두희집행위원장은 한반도 정세가 미국과 관련하여 심각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며 미국이 전세계적인 패권주의질서 장악우려가 NMD와 TMD를 통하여 노골적이고 폭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두희 집행위원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지난 3일전에 NMD,TMD 미국군비증강책동 저지투쟁 간담회에 25개의 사회단체가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했다.

많은 사회단체가 NMD,TMD간담회에 참여한 만큼 이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민중의 생존권과 직접적 관련이 있고 그렇다면 노동자민중단체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고민해야 한다.



미국이 자국을 방어하기 위한 명목으로 NMD.TMD 군사안보작전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전세계적인 군사적 패권질서를 장악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NMD는 국가미사일방위계획,TMD는 전역미사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미군주둔국 및 동맹국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말인데 이것은 미국내의 군수자본가들이 10년동안 준비한 군사계획이었다.



부시정권에 들어서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이 계획은 1990년 공화당 레이건 정권이 들어서고 사회주의가 몰락하면서 탈냉전시대로 흐름에 따라 군수자본가(레이건 정권)들이 새로운 탈출구를 만들기 위해 구상해 낸 것이 바로 N,TMD다.



미사일을 통해 자국을 지킨다고 하지만 이것은 곧 다른나라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미국내의 군수자본가들의 많은 경제적 이익과 전세계적 민중들을 착취하기 위해 자본가들이 10년동안에 걸쳐 이루어진 군사계획이었다.



미국이 TMD의 한 예로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등 전세계적으로 무기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자 중국도 탈냉전이후 군비증강의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국방비를 18%나 증강시키고 전쟁위협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부시가 한반도정책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군수독점자본가들의 계획속에 무기판매 하려는 한반도 정책이 드러나면서 공화당집권 이후 아주 노골적인 모습이다.

작년 6.15선언 평화공존분위기이후 한반도를 빌미로 무기를 판매하기 위해 폭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이것은 남북평화와 통일을 와해시키면서 자본을 착취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던가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은 1조4천억원에 달하는 군비압력을 받았다.

한국의 국방부는 2조4천억원의 군비증강프로그램중에 미국으로부터 NMD,TMD명목으로 1조4천억원의 무기를 사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NMD,TMD문제는 우리 민중의 바로 곁에 있다.



1007년부터 TMD완성이후 미국은 더 강력하게 군사통제를 할 것이다.



현재에도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미치는 미군부대가 93개 지역에 주둔해 있다.



이후의 일어날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 장악에 대한 군사적 지휘권이 없는, 자주권이 없는 한국의 아니 전세계 민중의 생존권 위협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남북통일, 평화를 위해서는 군비증강이 필요없다.

국방부에서부터 군비증강을 막아야 한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군산대우자동차 서동완지부장은 일개국의 대통령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해가라고 부탁하고 공짜로 넘기기위해 노동자 1750여명을 해고했는지 묻고싶다며 미국은NMD,TMD로 약소국가들을 침탈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NMD,TMD 미사일 화형식과 함께 미국의 군사주의 패권 장악 책동을 반대하며 앞으로 이에 대해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2001년 03월 25일 19시 24분 49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