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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고 교사 이미영, 출판기념회 성황


... ( 편집부 ) (2013-12-01 12:02:52)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유력한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이미영 전북농촌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전주공고 교사,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의 출판기념회가 30일(토) 오후 2시 전주공고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미영의 교육 이야기 '전북교육 열린 리더십을 말하다'(도서출판 참나무)’ 출판기념회에는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내빈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유창희 전 도의회 부의장, 김승수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정책네트워크 내일 배병옥 실행위원 등이 참석했고, 현직 교육장, 전․현직 교장과 장학사들도 50여명 이상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박세훈 전북대 교무처장, 이재훈 전주교대 교육대학원장, 고영호 전북대 평생교육원장과 교육민주화운동 원로인 정해숙(78) 전 전교조 위원장, 김동전 전 지역사회연구원장과 조미애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앞서 교육감 출마입장을 밝힌 전교조 정책실장 출신의 정찬홍 꿈누리학교 전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통방송 진행자이기도 한 조준모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저자를 소개하기 위해 나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정우식 원장은 “현장을 발로 뛰며 구체적으로 실천해온 사람은 결코 편 가르거나 과격해질 수 없다. 전북교육발전을 위해서는 누구하고나 손잡고 협력해야 한다.”며, “이미영은 ‘조용하고 따뜻한 개혁’을 추구해온 ‘보수-진보를 아우르는 열린 리더십을 가진 사람’, ‘학교교육을 잘 아는 사람’, ‘전북교육과 결혼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미영 교사는 저자 인사말에서 “최근 몇 년간 전북교육계의 이슈는 ‘교과부와 도교육청의 갈등’, ‘도의회와의 엇박자’였다. 교육당국은 끝없는 교과부와의 법리 논쟁과 감사, 그리고 도의회와의 명분싸움에만 치우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일들을 놓치고 있어 안타깝다.”며 현 김승환 교육감의 교육행정을 비판했다.

관심을 모았던 교육감 출마 여부에서도 “전북교육 발전은 절박한 과제이므로 앞으로도 쉬지 않고 땀 흘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여 출마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미영 교사는 전교조 해직교사 신분으로 전교조 6,7대 전북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전북의 대표적인 청소년교육․문화단체인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8년간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전북농촌지역교육네트워크’ 등을 통해 농촌과 소규모학교 살리기 운동 단체의 창립과 활동을 주도해왔다. 교육행정학 석사이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출판 책에는 제1장 열정과 헌신-이공위상(以公爲上) 살아온 이야기, 제2장 정책과 대안-화룡점정(畵龍點睛) 교육 이야기, 제3장 현장과 실천- 우공이산(愚公移山) 활동 속에서, 제4장 지성과 감성-실사구시(實事求是) 답사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 이미영을 말하다-자강불식(自彊不息)에서는 저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쓴 인물평과 인터뷰 글 등을 통해 저자의 삶과 철학을 자세히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