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사립 교원 255명 내년 2월 명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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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3-12-04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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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14년도 2월말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55명이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 2월 명퇴자 212명에 비해 43명 증가한 수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원 53명, 중학교 교원 111명, 고등학교 교원 91명이며, 이가운데 사립학교 교원은 66명(중 21명, 고 45명)이다. 도교육청은 예산 및 교원수급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내년 2월 중으로 명예퇴직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가운데 2014년 2월 28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18∼20일 명퇴 신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