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초등학교에서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 3학년 재학생들의 교육실습이 한창이다.

이에 유광찬 총장은 4일(수) 전주지역 실습협력학교 6곳을 찾아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하고 교육실습생들을 격려했다.

347명의 전주교대 교육실습생들은 오는 27일까지 4주간 교육현장에서 교사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요소들을 탐색하고 이에 대한 능력을 키우게 된다.

유광찬 총장은 “교육생들이 실습을 통해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직접 현장에서 적용하고,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새롭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한 달간의 시간을 보람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