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특별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수퍼스타’ 天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 전액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천원의 기적’ 캠페인은 후원인이 하루 1000원씩 한 달 3만 원을 1년 365일 동안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다 모아진 후원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인 “JJ ‘수퍼스타’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분류돼 사용된다.
전주대학교의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은 359만7500원. 하루 1000원씩 1년 후원인(연 36만원) 10명이 참여할 경우,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360만원이 모이게 된다. 월 단위 정기기부 뿐 아니라 연 단위 기부(연 36만원, 72만원, 108만원, 144만원)도 가능하다.
전주대학교는 특히 심벌인 ‘수퍼스타’ 오각형별의 꼭짓점이 10개인 점에 착안해 후원인 1명이 참여할 때마다 1개의 꼭짓점이 만들어지게 된다. 10개의 꼭짓점이 만들어지면 1개의 별이 완성되며 이 완성된 별은 ‘한 학기 동안 등록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학생의 수’를 뜻한다.
학교는 조만간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와 모금액, 별의 수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과 교수, 동문 등 지역 사회 각계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후원인은 전주대학교 발전기금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들을 수 있다.
이호인 총장은 “하루 1000원을 아낀 10명의 후원인이 등록금 마련으로 시름에 젖은 학부모와 학생의 걱정을 덜어주게 된다”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소중한 1000원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각계의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