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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天원의 기적’ 캠페인


... 고수현 (2014-01-08 1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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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의 등록금 마련을 위해 전주대학교가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특별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수퍼스타’ 天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 전액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천원의 기적’ 캠페인은 후원인이 하루 1000원씩 한 달 3만 원을 1년 365일 동안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다 모아진 후원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인 “JJ ‘수퍼스타’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분류돼 사용된다.

전주대학교의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은 359만7500원. 하루 1000원씩 1년 후원인(연 36만원) 10명이 참여할 경우,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360만원이 모이게 된다. 월 단위 정기기부 뿐 아니라 연 단위 기부(연 36만원, 72만원, 108만원, 144만원)도 가능하다.

전주대학교는 특히 심벌인 ‘수퍼스타’ 오각형별의 꼭짓점이 10개인 점에 착안해 후원인 1명이 참여할 때마다 1개의 꼭짓점이 만들어지게 된다. 10개의 꼭짓점이 만들어지면 1개의 별이 완성되며 이 완성된 별은 ‘한 학기 동안 등록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학생의 수’를 뜻한다.

학교는 조만간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와 모금액, 별의 수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과 교수, 동문 등 지역 사회 각계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후원인은 전주대학교 발전기금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들을 수 있다.

이호인 총장은 “하루 1000원을 아낀 10명의 후원인이 등록금 마련으로 시름에 젖은 학부모와 학생의 걱정을 덜어주게 된다”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소중한 1000원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각계의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