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화산 만들며 기후변화 위험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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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4-03-03 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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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위험을 알리는 체험학습을 연다.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7살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을 불러 자연생태와 기후변화의 위험을 알리는 만들기 체험학습을 열기로 했다.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4주 동안 열린다.
첫 번째 시간에는 나무로 소마큐브를 만든다. 나무는 숲을 이루는 중요한 존재다. 나무의 성질도 알고 목공구로 다루기로 익힌다. 두 번째 시간부터는 풍력자동차와 북극곰, 빙하, 화산 모형도 만들어 본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의 유주리 강사, 전주기상대 최윤정 주무관, 문화예술교육사 서아림씨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재료비 약간만 내면 체험학습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063-281-283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