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계류의안 등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고 상임위원회별 현지의정활동도 펼쳐진다.

특히 회기 첫날인 11일에는 현재 궐위인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12일과 13일에는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