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17일 오후, 권보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보장학금은 전주교대 소권호 명예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매년 우수 재학생 1명에게 100만원을 전하는 기탁 장학금으로, 올해에는 윤리교육과 2학년 박찬미씨가 혜택을 받게 됐다.
전주사범학교 1회 졸업생인 소권호 명예교수는 전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28년 동안 재직했으며, 전라북도 교육회장, 대한교육연합회 이사, 우리문화유산사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교대는 보훈장학금, 이공계장학금, 교내(기성회)장학금, 기탁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전주교대 재학생의 장학금 수혜율은 99%에 달하며 전체 학생의 35%가 등록금 전액면제 장학생이다.
유 총장은 “앞으로도 국가장학금, 외부장학금 등을 많이 유치해서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